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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아레나

섀도우 아레나 CBT 3일차 ( 이건 좀 아니지..)

오늘은 스크린샷도 없습니다.

한시간밖에 안했거든요.

어제 언급했던 스킬 쿨타임 초기화 문제 때문입니다.

헤라웬

헤라웬에게 걸리면 바로 다음 게임 준비하시면 됩니다.

왜냐고요?

얼리기 - 메테오 - (재사용대기시간 강제 초기화)얼리기 - ~콤보

 

(참고로 헤라웬은 얼어붙은 상대에게 1.3배의 데미지가 적용됩니다.)

 

 

개발자의 편지

https://shadowarena.pearlabyss.com/ko/News/Detail?boardNo=53&page=1

"기술 포인트를 쌓아 두고 강제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기술 활용법은 기획 단계부터 의도된 고급 플레이 응용 방법이긴 합니다.

그러나 2, 3단계 기술의 위력과 1단계 기술의 위력이 큰 차이가 없다 보니 굳이 2, 3단계 기술을 습득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11월 23일 업데이트

https://shadowarena.pearlabyss.com/ko/News/Detail?boardNo=61&page=1

"기술 레벨 상승 시 적용되는 피해량이 증가되었습니다."

 

기술 레벨에 따른 데미지 상승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패치 전처럼 싸움이 루즈해지는 상황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양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편지와의 내용과 모순이 있는 업데이트를 해서 문제가 많습니다.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강제로 초기화 시키는 고급 플레이 응용 방법..

기술의 레벨간 데미지 위력이 차이가 적다 보니 이런 플레이 방식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늘자 패치인 기술 레벨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었으면 이런 플레이 방식을 없애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의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를 하여도 빈사 상태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한채 죽어가야 합니다.

 

도대체 어느 대전 게임에서 리스크없이 CC기를 연달아 사용하게 했는지?

 

모순된 패치를 한 상태를 보았을때, 테스트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버그를 기획 의도라고 설명하고 있는건지 개발자분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수정되었으면 좋을 문제

* 위의 내용들

* 팀전시 위치 브리핑 시스템

팀전 플레이중에 근처의 상대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게임 내의 위치 브리핑 기능이 필요합니다.

ex) 방향계

배틀그라운드 방향계 시스템